포스코 화학부문 계열사 포스코켐텍과 일본 미쓰비시상사·미쓰비시화학은 22일 광양시 금호동 동호안 공장부지에서 침상코크스 공장 착공식을 진행했다. 침상코크스는 제철소 공정에서 발생하는 콜타르를 가공한 소재로 기존에 비해 5배 이상 수익이 생길 것으로 회사는 내다 봤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고바야시 켄 미쓰비시상사 사장, 우윤근 국회의원,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이성웅 광양시장 등이 참석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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