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도 '월드스타'급? 영국 4채널 '깜짝 등장'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영국 지상파 채널4의 '지상 최대의 쇼' 팀이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했다.2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지상 최대의 쇼'의 진행자인 데이지 도노반이 제24회 서울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한국 어린이들을 취재하기 위해 온 영국 기자로 분해 멤버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담임선생님으로 나온 김광규가 그를 소개를 했고, 데이지 도노반은 김광규와 춤을 추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영국과 한국이 함께하는 리얼 버라이어티가 만들어진 셈이다.또한 노홍철은 요크셔테리어를 말하며 영국식 발음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박명수는 버버리를 언급해 데이지 도노반의 환한 미소를 이끌어냈다.이어 멤버들은 친분이 있는 '월드스타' 싸이와 전화연결을 시도했다. 데이지 도노반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숨기지 못하며 즉석에서 싸이와 대화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열두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멤버들은 1982년도의 초등학생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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