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직자 자긍심 향상 교육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군민 행복 위한 공직마인드 함양"
전북 고창군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공직자 248명을 대상으로 급변하는 행정수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공직마인드를 함양하고 군정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로 자긍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했으며, 16일에는 도로보수원·단순노무원·행정업무보조원 78명, 17일은 청원경찰·환경미화원 91명, 19일은 기간제 근로자 7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감성커뮤니케이션 기법, 건강한 마음 정립을 위한 힐링 명상을 한 후, 고인돌유적지와 운곡습지, 현대종합금속,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구축된 농어촌뉴타운, 석정온천관광지 웰파크시티 등 미래 발전의 동력이 될 현장을 방문 견학했다.이강수 군수는 ‘미래 희망고창을 위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로 스스로가 변화하여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공직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소속감과 긍지를 갖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