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트렌드 모니터 선발 첫 정기모임

▲원두커피칸타타 트렌드 모니터 선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칠성음료 원두커피 칸타타가 지난 17일 트렌드 모니터를 선발해 위촉장을 전달하고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발된 트렌드모니터는 총 10명으로 주부 6명과 대학생 4명으로 구성돼 있다. 소비자 참여를 통한 신제품 개발, 개선 및 홍보를 목적으로 선발된 이들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바리스타 교육, 커피생산공장 견학, 카페칸타타 매장 방문, 미션레포트 작성, 월 정기모임 등의 활동을 펼친다.이날 트렌드모니터들은 직접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추출하는 바리스타 체험을 통해 커피의 멋을 느꼈으며, 칸타타 싱글백 4종에 대한 패키지 및 시음평가를 실시했다.트렌드 모니터에게는 매월 활동비 10만원과 칸타타 커피 및 음료 교환권 등을 제공해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고, 매월 활동 우수자에게는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롯데칠성 관계자는 "끊임없이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해, 소비자의 마음을 얻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칸타타’는 지속적인 가맹모집을 하고 있으며 저렴한 초기투자비용으로 예비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카페 칸타타' 가맹사업 문의는 1577-7342 또는 칸타타 홈페이지(www.coffeecantata.co.kr)에서 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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