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동부증권이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19일 오전 9시13분 현재 동부증권은 전날보다 355원(10.80%) 오른 3950원을 기록하며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전일 동부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908억2056만원, 658억121만원으로 전년 대비 845.9%, 86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 운용수익 확대와 동부생명보험 주식 처분에 따른 매매이익 발생에 힘입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주상돈 기자 d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