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종금, 유상증자 후 실권주 청약그룹 없이 공모 진행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금호종금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후 발생하는 실권주에 대해 금융지주회사(90%)와 그 외 투자자(10%)로 청약군을 나누는 방식의 일반공모는 제3자 배정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유관기관의 의견에 따라 청약군을 나누는 공모방식을 배제하고 별도의 청약그룹 없이 일반공모를 진행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공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 되는대로 정정신고서에 기재할 예정이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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