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에서 경량 캐디백(사진)을 출시했다. 메시와 나일론, 애나멜, 폴리에스테르, 패브릭 등 다양한 소재를 적절히 활용해 가벼운데 초점을 맞췄다. 심플한 디자인도 자랑이다. 어깨를 편하게 감싸는 어깨끈과 다양한 수납이 가능한 포켓을 배치하는 등 실용성도 강조했다. 미드사이즈 스태프백은 특히 투어선수들의 백을 중간 사이즈로 변형해 5.3kg에 육박하는 무게를 30%나 줄였다. 경량 콤비네이션 캐디백은 로고와 라이닝에 미니멀한 포인트 컬러를 배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레드와 그린, 골드 등 6가지 컬러가 있다. 경량 패브릭의 4가지 컬러 등 스타일별로 총 15가지다. 40만~45만원.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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