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미국 뉴욕증시가 17일 (현지시간) 하락 출발한데 이어 애플 주가가 2011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400달러 아래로 떨어졌다.애플의 주가 하락세는 일주일도 남지 않은 오는 23일의 2분기실적 발표와 향후 3분기 실적 악화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대비 0.54% 떨어진 1만4677.80를, S & P500지수는 0.6% 하락한 1564.82를, 나스닥 지수는 0.93% 밀린 3234.25를 기록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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