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북한이 17일 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대표단의 공단 방문 신청에 대해 "동의할 수 없다"는 통보를 보내왔다고 통일부가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 개성공단 입주기업 대표 10명의 공단 방문은 무산되게 됐다.대표단은 오전 11시 30분에 북한의 통보에 대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오종탁 기자 ta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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