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W 파워(POWER)' 워킹화가 뉴욕타임즈에서 운영하는 어바웃닷컴의 워킹 전문 커뮤니티 '워킹어바웃닷컴'에서 진행한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2013'에서 베스트 피트니스 워킹 슈즈 부문의 우승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셰이프(SHAPE)' 4월호에서도 워킹화 부문 베스트3에 뽑혔다. 어바웃닷컴은 "미드솔 사이에 흥미로운 무브 프레임 기술이 탑재돼 있으며 착화해 본 결과 긍정적인 차별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1996년부터 운영된 워킹어바웃닷컴은 미국 내 저명한 워킹 전문 커뮤니티로 인정받고 있으며, 워킹 전문 패널들의 심사와 소비자들의 투표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해오고 있다.아울러 글로벌 피트니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셰이프(SHAPE)'에서 주최하는 '셰이프 슈 어워드 워킹슈'에서 프로스펙스 'W 파워 405'가 '워킹 부문 베스트 3(Walking Best 3)'제품으로 뉴발란스, ECCO와 함께 수상했다.셰이프는 "'W 파워 405'는 미드솔과 아웃솔 사이에 상큼한 핑크빛 프레임이 워킹 시 충격을 흡수하면서 압축과 확장을 촉진하고, 파워 워킹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준다"며 탁월한 기능성과 착용감을 수상요인으로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셰이프 어워드는 총 2개월간 전문가들이 50개 제품을 대상으로 엄격한 테스트를 걸쳐 우승 제품을 선정하며, 그간 나이키, 아디다스 등 유수의 브랜드들이 수상한 바 있다. W 파워 워킹화는 32개의 무브프레임으로 11자 바른 보행을 유도해 파워 워킹을 즐기는 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스펙스 W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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