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일본정부가 북한의 신형 중거리 미사일 '무수단'의 동시 발사되는 사태를 상정해 미사일방어(MD)체제를 통한 요격 태세를 준비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일본정부는 무수단이 발사될 경우 해상자위대 이지스함 2척을 통해 요격 미사일로 무수단을 대기권 밖에서 격추시킬 계획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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