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신성이엔지가 170억원 규모의 공사수주 소식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0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날보다 80원(7.37%) 오른 1165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 신성이엔지는 동우화인켐과 170억9400만원 규모의 시스템 천정 및 기계배관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1.4%에 해당한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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