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모토히사 메구무(52) SBI홀딩스 특별고문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모토히사 신임 대표는 동경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보스턴대학교 경영대학원(MBA)를 수료했다. 그는 야마이치증권, 스미토모해상화재보험을 거쳐 마쓰이증권 주식회사 전무이사를 지냈다. 이후 다케후지 대표이사, 핸즈온크리에이트 대표이사, 유니멧야마마루증권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한편, 현대스위스2 저축은행은 이증락 전무이사를, 현대스위스3 저축은행은 김영식 상무이사를, 현대스위스4저축은행은 박석희 상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노미란 기자 asiaroh@<ⓒ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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