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탁 구문소마을 통장,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 김연식 태백시장(사진 왼쪽부터)이 1사1촌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IBK연금보험이 8일 강원도 태백시 구문소마을과 1사1촌 결연을 맺고 향토장학금을 전달했다.IBK연금보험은 구문소마을과 결연을 통해 마을생산 농특산물 판매행사, 마을축제, 농촌일손돕기, 농촌체험(봉사연계), 태백관광체험 및 홍보, 기업워크샵, 동호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상정 IBK연금보험 대표는“이번 1사1촌 결연을 통해 회사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IBK연금보험은 지난해 7월부터 테마봉사라는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중이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행복나눔N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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