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창립 5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지난 5일 호텔 로비 라운지에서 ‘워커힐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추억의 사진전을 열고 30년 근속자를 포함한 호텔 직원들과 함께 축하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1963년 4월 개관 이후 50년간의 워커힐 발자취를 구현해놓았다. 로비 라운지에서부터 델비노홀까지 펼쳐지며 피자힐, 더글러스하우스 등을 설계한 건축가 故김수근의 작업실을 재현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워커힐 개관 당시의 모습, 옛날 메뉴, 역대 워커힐쇼 포스터 등의 자료로 풍성하게 구성했으며 전시회의 사진 일부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수집했다.워커힐 관계자는 "50년 발자취를 되돌아봄으로써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