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권영만)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지역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4일 함평경찰은 아동 등 성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사회적 취약 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아동 27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용 '자'를 배부 했다.이번 교육 내용은 아동 들이 위급 상황시 대처 방법에 대해 범죄 유형별 동영상 시청, 납치·유괴 예방법, 원터치 SOS 사용 방법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병행실시 하고 시설장에게 아동 등 성폭력 예방 ' Zero' 화에 다 함께 협조 해줄 것을 당부 했다. 노해섭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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