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취업포털 사람인은 '2013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취업포털 부문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 인지도와 만족도, 충성도 등의 항목에서 산출한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CI)를 활용해 평가한다. 사람인은 타사(57.04~67.9)보다 높은 70.77의 경쟁력지수를 획득했다. 특히 브랜드 만족도와 충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사람인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1000대 기업 공채속보'는 다른 사이트들이 앞 다퉈 벤치마킹했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공채 전문관 '공채의 명가' 개편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 공채 전문 취업포털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모바일 부문에서도 '거기어때', '맞춤취업에 강한 사람인' 애플리케이션 등의 서비스로 구직자와 기업간 매칭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그 결과 온라인 월 방문자수와 모바일웹 방문자수에서 1위(코리안클릭 기준)를 기록 중이다.이정근 대표는 "구직자, 구인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고 궁극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도 기여한다는 생각으로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채용문화를 선도하는 국가대표 취업포털로서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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