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지침서 펴낸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

‘인생 네 멋대로 그려라’, 리더로 성장할 젊은이들에게 성공의 지름길로 안내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이원종 전 충북도지사가 젊은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는 지침서 ‘인생 네 멋대로 그려라’(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출간했다.부제는 ‘그가 몸으로 그려온 열정의 지도, 성공의 지금길로 안내해주는 인생의 위치확인장치(GPS)’다.336쪽 분량의 이 책은 ‘희망의 창’ ‘성공의 창’ ‘행복의 창’ ‘내 인생의 영토 확장’ ‘젊은이를 위한 리더 수입’ ‘조직 속의 인간’ 등 6부로 이뤄졌다.이 전 지사는 “인생의 초행길을 걸어가는 젊은이들에게 조그만 등불이 되고자 공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냈다”며 “느끼고 체험했던 것들을 틈틈이 정리한 원고들을 모아봤다”고 말했다.충북 제천출신인 이 전 지사는 행정고시(4회)를 거쳐 26대 충북도지사, 27대 서울시장, 30·31대 충북도지사(민선)를 지냈다.성균관대 국정관리대학 석좌교수,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 등으로 일하고 있다.이영철 기자 panpanyz@<ⓒ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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