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건강상담
구는 8일 망우본동 주민센터, 9일 태능고등학교, 10일 용마한신2차아파트, 11일 송곡여고를 방문해 오전 9시부터 11시30분까지 대사증후군 진단과 상담을 하고 검진결과에 따른 개별 맞춤형 상담을 할 예정이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단된 대상자는 정기적인 검사를 해 지속적으로 건강관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서비스는 20인 이상으로 구성된 기관이나 단체라면 신청가능하고 중랑구 의약과(☎2094-0896)에 신청하면 된다. 중랑구는 보건소 4층 평생건강관리센터에서 만 30~65세 미만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상설 무료 대사증후군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검진을 받으려는 구민은 중랑구 의약과(☎2094-0896/0858~0859)에 사전예약하고 검사 전날 8시간 이상 금식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