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운전 지킴이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형 트럭과 버스를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성 휴게소(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여주 휴게소(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청도 휴게소(대구~부산민자고속도로, 대구방향), 칠곡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신탄진 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등 5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트럭, 버스 운전자들은 금호타이어의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마모상태 점검 및 휠 얼라인먼트,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호타이어는 방문 고객들에게 LED플래쉬, 물티슈 등의 기념품을 증정한다.양종호 금호타이어 CS 팀장은 “장거리 운행이 많은 트럭, 버스는 정기적인 타이어 점검이 꼭 필요한 만큼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최고의 만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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