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위례신도시 힐스테이트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건설이 6월 중순 경기도 성남시 위례신도시 A2-12 블록에서 621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를 일반 분양한다.위례 힐스테이트는 지하 2~지상 14층 14개동 총 621가구 규모다. 99㎡ 191가구, 110㎡ 430가구로 구성돼 있다. 2015년 11월경 준공 예정이다.위례 힐스테이트는 전 가구 남측향 배치로 설계에서부터 차별화했다. 내부공간은 99㎡와 110㎡ 2개 평형으로 구성된다. 실속 있는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고 설계했다. 또한 전 평형 안방에 디럭스 드레스룸을 설치하고, 일부 평형에는 계절 수납창고를 설계하는 등 수납 극대화에도 노력을 기울였다.위례 힐스테이트는 자연 친화 아파트 구현을 위해 조경면적을 월등히 높여 단지 쾌적성을 한층 높였다. 아파트에 들어서면 50%가 넘는 조경공간이 풍성한 녹지와 여유있는 자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상공간을 차 없는 곳으로 설계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생활을 보다 쾌적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생활편의성 및 교통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우선 단지 인근에 신설될 예정인 지하철 8호선 우남역이 들어서게 되면 역세권 아파트로서의 최적의 교통입지를 갖추게 된다. 단지 주변에는 걸어서 통학 가능한 초·중·고교가 2016년 개교 예정에 있다. 아울러 가든파이브·이마트·롯데마트·가락시장 등이 있어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현대건설 관계자는 “위례 신도시는 새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 발표후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비슷한 시기에 현대 엠코타운과 삼성 래미안이 분양을 진행해 향후 위례신도시가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577-1058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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