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안전 먹거리..호주청정우로 만듭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는 호주축산공사와 제휴해 ‘호주청정우’를 테마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호주청정우는 가축 질병이 없는 청정국가 호주 정부의 엄격한 검역 기준을 통과한 호주산 소고기에 ‘크린&세이프(Clean & Safe)’ 마크를 부착한 것으로 롯데리아는 한우 제품을 제외한 모든 소고기 버거 제품에 호주청정우를 사용하고 있다.특히 4월 한달 간은 매장에 부착되는 프로모션 포스터와 트레이 매트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호주청정우의 깨끗함과 안전함에 대해 홍보하는 스토리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호주청정우’ 패티로 만든 롯데리아의 대표제품 랏츠버거 세트를 구매할 경우 치즈스틱을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3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고객들에게 더욱 더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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