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명품와인 아울렛 두레와인은 봄 소풍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피크닉와인 할인전'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피크닉와인 할인전은 매년 봄 진행되는 정기 할인행사로 약 500여 종의 레드와인과 화이트와인, 스파클링와인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 칠레 3대 와인으로 알려진 '뷰마넨 그랑 리저브 말벡'은 3만3000원(정상가 6만2000원), 129년 전통의 미국와인 '웬티 루이스 멜 소비뇽 블랑'은 2만5000원(정상가 4만원) 특별가에 선보인다.이 밖에도 이달의 와인으로 선정된 스페인와인 '블루 하우스 모스카토 쿨(Blue House Moscato Cool)'을 정상가 3만2000원에서 30% 할인된 2만2000원에 판매한다. 4월의 와인 '블루 하우스 모스카토 쿨'은 모스카토(Moscato)와 아이렌(Airen) 품종이 블랜딩된 와인으로 사과와 신선한 아로마 향의 독특한 조화가 특징이다.채현용 두레와인 팀장은 "4월 들어 남부지방부터 벚꽃 개화가 북상함에 따라 나들이객들이 부쩍 늘고 있다"며 "나들이 분위기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줄 와인과 함께 많은 고객이 봄 소풍에 대한 추억을 되살려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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