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전통 혼례 올리는 신세대 부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예명원 주관 한국차박물관 전통 혼례 "
전남 보성군(군수 정종해) 한국차박물관에서 지난달 29일 보성예명원(회장 박근희) 주관으로 색다른 전통 혼례식이 열렸다. 이날 보성예명원의 전통 혼례 1호 부부가 된 주인공은 보성군청에 근무하는 김철호·나보라 신혼부부로 지난 달 결혼식을 올렸으나 전통 혼례에 대한 관심과 색다른 이벤트를 위해 다시 한번 전통 혼례식을 올려 하객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보성예명원은 차문화 보급을 위한 다례 교육뿐만 아니라 우리 전통 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올해부터 시범사업으로 전통혼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BYELINE>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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