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웨스틴조선호텔, '비 그린(Be Green)' 친환경 패키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할 수 있는 ‘비 그린(Be Gree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패키지는 친환경적 가치를 추구하는 ‘그린 슈머(Greensumer)’부터 환경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친환경 콘셉트의 패키지로 친환경 활동의 선택에 따라 ‘비 그린 스마트’, ‘비 그린 플러스’ 등 2종류로 준비된다. 가격은 각각 24만원, 32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비그린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는 자발적인 참여에 의해 이루어지며 서약서에 참여 동의 시 지불한 패키지 금액의 3%가 ‘2014 조선호텔 나무 심기 캠페인’에 사용된다. 또한 투숙 중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베키아 에 누보에서 테이크 아웃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 그린 스마트 패키지 이용 고객은 특급호텔 최초로 탄소 성적 표지 인증을 받은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전기절약을 위한 절전형 USB ‘PC 에코터치’ 선물이 제공된다. 비즈니스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등산용 스카프, 장갑과 모자가 준비되고 저층 로비에 위치한 델리 베키아 에 누보의 시그니처 피자 핀사와 그린티가 포함된 친환경 런치세트가 제공된다.문의 02-317-040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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