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역 농특산품 판매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 한 몫"
전남 곡성군과 서울 종로구 양 도 시간 생활체육 교류전이 지난 29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에서 열렸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양 도시간 생활체육 교류전은 지난 2011년 10월 '심청 효문화 대축제'행사 기간에 곡성군이 종로구 생활체육 동호인을 초청하면서부터 시작 되었다.이번행사는 종로구에서 주관하여 주진하였으며 테니스, 베드민턴 등 4개 종목 90여명이 참석하여 동호인들 간의 생활체육을 통한 양 지 역간의 우호와 친선을 도모 했다.특히 이번행사에는 곡성군 재경 향우회 임원진이 참석해 고향의 정도 흠뻑 나눌 수 있는 뜻있는 행사가 되었다.곡성군(군수 허남석)은 민선 5기 들어 서울과 영남지역, 그리고 인근 자치단체등과 자매결연 및 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하여 교류의 폭을 넓혀 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농특산품 판매 등 지역 경제 살리기에도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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