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 3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9만5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8%(7000명) 늘었다고 31일 밝혔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3133억원, 지급자수는 38만5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34억원), 1.6%(6000명) 증가했다. 아울러 올해 1분기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30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만2000명) 늘었다. 지급자는 52만9000명, 지급액은 91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7000명), 2.6%(232억원) 늘었다. 김혜민 기자 hmee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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