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4월 첫째 주(1~5일) 12월결산법인 85개사가 총 9564억원 규모의 배당금을 지급한다.31일 한국예탁결제원(KSD)에 따르면 4월 첫째 주 중소기업은행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48개사, 바이오랜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7개사가 배당금을 지급한다. 배당금 지급 금액은 유가증권시장법인 9113억원, 코스닥시장법인 451억원 등 총 9564억원이다. 유가증권시장법인의 회사별 지급액은 중소기업은행(2576억원), 지에스(1279억원), 고려아연(944억원), 금호석유화학(671억원) 순이다. 코스닥시장법인은 바이오랜드(30억원), 에스피지(27억원), 인포바인(24억원) 순으로 배당금 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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