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 마곡산업단지 토지 104억 규모에 양수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제닉은 25일 서울 SH공사로부터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 일원 마곡산업단지 토지를 104억5980만원에 양수받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 2011년말 자산총액의 17.7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 관계자는 "자산양수금액은 향후 예상 수익 및 자기자금을 통해 조달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제닉의 하이드로겔 및 기초화장품, 의약외품 등의 연구개발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양수대금 지급은 오는 28일부터 오는 2015년 3월28일까지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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