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LG전자의 올해 1·4분기 매출액은 12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대비 7%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2870억원으로 168% 증가할 전망이다. 옵티머스G 프로의 판매가 본격화 되는 2분기부터 외형 및 수익성 개선 추세가 확대될 전망- 1분기 스마트폰 제품 경쟁력 회복 및 경쟁업체인 애플, HTC의 부진에 따른 출하량 증가, 가전, 에어컨 성수기 진입 등의 호재성 재료를 바탕으로 추가적인 주가 회복이 가능할 전망◇대우인터내셔널-최근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미얀마 AD-7 광구에 대한 지분 40%를 호주 대형 에너지 업체 우드사이드(Woodside)에 양도하는 형식으로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 조만간 상업 생산이 예정돼 있는 미얀마 A-1, A-3 가스전 생산이후 추가 상승 모멘텀 예상-E&P 수익 극대화로 올해는 대우인터내셔널 전체 매출액에 E&P기여도가 63.0%로 지난해(11.9%)에 비해 크게 확대될 전망.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조8000억원(+0.1%, 전년동기대비) 2547억원(+56.6%)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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