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23일 오후 9시3분께 서울 중구 필동의 한 인쇄소에서 인쇄기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불은 인쇄기 일부를 태워 5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7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에 위치한 인쇄기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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