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아시아나항공이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소식에 약세다. 사흘째 하락세를 지속 중이며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10시7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60원(1.05%) 내린 5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590원까지 빠지며 52주 최저치를 다시 썼다. 전일 아시아나항공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600억원의 금융기관으로부터 단기 차입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총액은 기존의 1095억원에서 1695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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