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쌍용건설은 최대주주의 지분매각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최대주주인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보유 중인 주식 660만3797주를 출연기관으로 배분할 예정이라고 22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부실채권정리기금이 지난달 22일 청산·반환일이 도래함에 따라 당사 주식 1153만6775주 중 493만2978주를 출연비율에 따라 케이알앤씨 등 출연기관에 이미 배분했으며, 나머지 주식도 배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김민영 기자 argus@<ⓒ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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