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특집]황사에 지친 목을 시원하게

▲롯데제과 목캔디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봄철 피크닉, 불청객 황사 때문에 즐거운 나들이 뒤에 목감기가 찾아오기 십상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캔디가 필수다. 롯데제과 목캔디는 모과엑기스와 허브추출물이 들어 있어 답답하고 아픈 목을 시원하게 해준다. 본초강목에 따르면 모과는 담을 삭이고 가래를 멎게 해주며 주독을 풀어준다고 기록돼 있다. 백과사전에도 모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당분, 칼슘, 칼륨, 철분, 비타민C가 들어 있고 가래를 삭혀준다. 모과는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능을 좋게 해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해진다.허브 역시 기관지 등에 좋다. 허브는 감기로 인한 기침, 편안한 호흡 등에 효과적이고, 신경안정과 불안, 긴장, 스트레스 등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캔디는 주로 졸음을 쫓기 원하는 운전자와 수험생, 흡연으로 답답해진 목을 시원하게 해소하기를 원하는 흡연자, 강의를 하는 선생님 등으로 다양한데 최근엔 황사가 잦아지면서 황사 대비 필수품으로도 자리 잡았다. 목캔디는 연중 골고루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3월~5월 황사가 심하고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에 목캔디 판매가 증가한다. 롯데제과는 폭넓은 소비층을 위해 맛을 다양화 했다. 오리지널 허브, 믹스베리, 아이스민트, 자몽민트, 블루베리 등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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