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스콤이 20일 감사정보와 선진 감사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별관 14층에서 '제6회 여의도 감사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기술보증기금, 한국거래소, 대한지적공사 등 여의도 소재 13개 공공기관이 참여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손영동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의 '정보 보안 감사'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상임감사들의 토론 및 의견발표가 이어졌다.이날 김상욱 코스콤 상임감사는 "공공기관의 내부감사 및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율경영체제를 확보해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진감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감사포럼을 통해 자체감사기구의 감사품질 및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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