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KCC가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터파크 홈스토리와 제휴를 맺고 온라인 전문인테리어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인터파크 홈스토리는 가사, 산후, 이사, 클리닝 생활서비스 국내 1위 업체다. 이번 제휴로 KCC 고객들은 인터파크 홈스토리를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 전문가의 무료 방문 상담이나 무료 견적, 실측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인테리어 공사를 할 때 홈씨씨의 우수한 건축자재와 전문 인력의 시공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공 후에도 철저한 애프터서비스(A/S)보장을 받을 수 있다. KCC 관계자는 "인터파크 홈스토리의 인테리어 사업을 활성화하면서 KCC 홈씨씨를 소비자들에게 홍보해 양사 모두 윈윈(Win-Win)하기 위해 제휴를 맺었다"며 "KCC는 소비자에게 홈씨씨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하고 인테리어 패키지 상품 매출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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