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피에르 모스코비시 프랑스 재무장관이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회의)은 키프로스 구제금융안에 대해 '플랜 B(대체안)'를 생각하지 않고 있으며 키프로스 정부는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19일(현지시간)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피에르 모스코비시 재무장관은 이날 "플랜 B를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우리는 플랜 A를 추진 중이고 누구나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피에르 모스코비시 재무장관은 또 손실부담계획에 대해 "유로그룹은 10만 유로 이하의 예금자를 보호할 것이며 누진성을 생각 중"이라고 언급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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