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 우리가 알린다"김하늘과 윤채영, 홍란(사진 왼쪽부터 차례로) 등 한국의 대표적인 '미녀선수'들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9일 발표한 '2013년 KLPGA 홍보모델' 10인 가운데 5년 연속 선정된 선수들이다. 김자영과 김혜윤, 양수진, 이정민 등이 합류했고, 양제윤과 장하나, 허윤경 등은 올해 처음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상금랭킹 50위 이내에서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관계자, KLPGA 회원 투표에 의해 선발한다. 앞으로 1년간 KLPGA를 알리고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사진=KLPGA제공손은정 기자 ejs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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