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연기' 김연아, 218.31점 세계선수권대회 우승(1보)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피겨 여왕' 김연아가 완벽한 연기로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김연아는 1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4.73점 예술점수(PCS) 73.61점 합계 148.34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틀전 쇼트프로그램에서 69.97점으로 1위에 올랐던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더해 합계 218.31점으로 당당히 우승을 확정했다.김흥순 기자 spor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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