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아름다운 현악의 선율로 여성친화도시 장흥의 여성 역량강화 및 감성 자극"
전남 장흥군(군수 이명흠)이 2013년 여성친화도시 장흥의 새로운 시책사업으로 '여성친화 감성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3일 '여성친화 감성아카데미' 의 일환으로 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새봄맞이 콘서트에 200여명의 여성지도자와 군민이 참석, 봄을 알리는 현악 4중주의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져 참석자등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영화음악과 오솔레미오, 오페라 카르멘 등 친숙한 음악들은 감성에 단비를 내리는 새봄의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했으며 참석자들은 음악에 취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2012년 1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후 여성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군정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감성 아카데미' 사업으로 교육, 워크숍, 음악회 등 더욱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로 정남진 장흥의 이미지를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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