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웅진케미칼은 적정 유통주식수 유지를 위해 주당 500원의 액면가를 5000원으로 병합하기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병합 후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4억6363만8514주에서 4636만3851주로 줄어든다. 주식병합으로 웅진케미칼은 오는 4월30일부터 신주권 변경상장일 전일까지 거래가 정지된다. 신주권상장예정일은 오는 5월30일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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