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삼성증권은 오는 21일 오후 4시 서초동 삼성타운 세미나실에서 각종 재단 및 협회, 준정부기금, 공사 등 공익법인 대표와 자금담당 임원을 대상으로 '제2회 공익법인 재무전략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는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거시금융실장을 역임하고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장민 박사와, 정범식 삼성증권 채권상품팀장이 각각 '정부정책 시사점과 방향'과 '국내외 채권시장 핫 이슈와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삼성증권 관계자는 "정기예금 금리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데 기금 지출은 매년 증가 추세다보니 공익법인 들이 부족한 재원을 원금을 깨서 조달해야 하는 상황" 이라며 "예금 중심의 과거 자금운용 방식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운용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고 대안을 찾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02)2182-7004, 7141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조태진 기자 tjj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