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홈쇼핑은 국제 구호 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13일 오후 6시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GS샵 대학생 봉사단 리얼러브 4기’를 모집한다. 서울 및 경기,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총 300명을 선발하며 나눔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는 대학생 및 휴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15명씩 20팀으로 나눠 팀별로 연계된 지역아동센터에서 미디어를 활용한 오감교육, 전통놀이를 통한 세대공감, 스포츠활동을 통한 놀이를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GS홈쇼핑은 대학생들이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올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제반 경비를 지원하고 봉사활동 확인서 및 수료증을 증정한다. 또한 연말에는 모든 팀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기획하고 실천한 활동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GS홈쇼핑 대학생 봉사단 홈페이지(//www.gsshopreallove.net)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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