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는 6월 30일까지 엄마는 1시간 동안 스파를 받으며 휴식을 취하고, 아빠는 호텔에서 제공한 미션을 아이와 함께 수행하며 자녀와의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빠 어디가’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엄마는 마르퀴스 테라피 센터에서 1시간 상당의 아로마 소울 리추얼 스크럽 트리트먼트 또는 냉동구를 이용해 탄력과 재생 효과를 볼 수 있는 리제너레이팅 페이셜 트리트먼트 중 한 가지를 받는 동안 아빠는 아이와 호텔에서 준비한 스탬프 카드를 가지고 호텔 곳곳을 돌아다니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스티커가 주어지며, 스티커 4가지를 모두 채우면 델리숍에서 달콤한 스니커즈 아이스크림바가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수영장에는 천연 암반 온천수가 공급되며 아쿠아 짐 시설이 갖춰진 테라피 풀이 있어 아이와 함께 수영을 즐기기 좋다. 다음 날 아침에는 뷔페 레스토랑 더 카페의 조식이 어른 2인, 아이 1명이 포함되어 여유로운 아침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전 객실이 디럭스급으로 기존 특급 호텔보다 1.5배 이상 넓어 가족이 묶기에도 안락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 가격은 45만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주말 및 공휴일만 이용 가능하다.문의 02-6282-6282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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