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월드가 최대주주가 유상증자에 참여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12일 오전 9시54분 이월드는 전일대비 101원(14.96%) 상승한 776원을 기록 중이다. 이월드는 전날 공시에서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예정가액은 684원, 신주 상장예정일은 4월22일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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