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네트웍스(사장 김성만)가 그린IT, 소프트웨어, 인빌딩(In-Building) 영역에서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한다.11일 KT네트웍스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를 통해 '컨버전스엔지니어링부문'과 '네트워크엔지니어링부문'의 2개 사업부문 체제로 확대하기로 했다. 소프트웨어 및 인빌딩 분야를 신규 육성하기 위한 '솔루션영업본부'도 신설했다. KT네트웍스는 All-IP 비즈니스 측면에서 한층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인빌딩 사업과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분야에서 신성장동력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편 KT네트웍스는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도 시행했다. <승진> ◆상무 ▲ Biz영업본부장 김영기◆상무보 ▲ Biz컨설팅팀장 강문철 <전보> ◆부사장▲ Convergence엔지니어링 부문장 김종선▲ NW엔지니어링 부문장 이경수◆상무 ▲ 솔루션영업본부장 윤광열▲ SD본부장 강석◆상무보▲ 네트워크영업본부장 김광기▲ SD본부 Infra담당 이민한◆Senior▲ 강북본부장 이재필▲ 강남본부장 이득녕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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