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가 '베레스 키와미' 여성용 2스타(사진)를 선보였다. 우드와 아이언 등 모든 클럽을 사카다공장에서 1년 반의 개발기간을 걸쳐 공들여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전용 샤프트와 헤드 조합에 따라 여러 가지 탄도를 만들어 낼 수 있어 에버리지 골퍼부터 상급자까지 기량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드라이버(85만원)는 5피스 구조의 트리플 반발헤드가 핵심이다. 임팩트 시 에너지를 낭비 없이 공에 전달해 비거리를 늘려준다. 페어웨이우드와 유틸리티(이상 45만원)는 번호마다 최적의 중심설계를 가미해 조작성이 좋다. 2피스 구조의 아이언(245만원) 역시 헤드 반발력을 높여 비거리 향상은 물론 정교함을 자랑한다. (02)2140-1800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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