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라니아가 파격을 넘어선 선정적인 의상과 안무로 관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라니아는 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곡 '저스트 고(Just go)'를 열창했다. 이들은 몸매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과한 안무를 펼쳤다. 최근 방송사의 의상과 안무의 규제가 엄격해진 상황에서 이 같은 수위 높은 안무는 선정성 논란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라니아는 앞서 전신 타이즈 의상과 선정적인 안무 등으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음악방송에서는 수정된 의상으로 등장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샤이니 틴탑 2AM 유키스 김태우 허각 레인보우 B.A.P 뉴이스트 더넛츠 빅스 투엑스 다소니 스피드 장희영 라니아 DMTN D-UNI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퍼를레이 아이콘아이즈 레이디스코드 등이 출연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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