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과 8일 양일간 육군 1사단 소속 부대를 찾아 200여명의 장병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군 장병이 알기 쉬운 재무 설계 방법과 금융 사기와 불법사금융 피해에 대응하는 요령 등이 소개됐으며 장병들을 상대로 일대일 개별상담도 진행됐다.주재성 금감원 부원장은 "재무설계 및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과 관련한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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