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MBC '7급 공무원'이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며 3사 수목드라마 중 3위에 그쳤다.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한 '7급 공무원'은 전국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0.6%보다 1.4%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길로(주원 분)가 오광재(최종환 분)의 날선 테스트를 통과, 김서원(최강희 분)의 팀으로 복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KBS2 '아이리스2'는 각각 13.3%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조서희 기자 aileen23@ⓒ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